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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40일 특별 새벽기도회를 합니다
사순절은 주님의 십자가 고난을 깊이 묵상하면서 회개와 경건의 삶을 통해 예수님의 은혜를 깊이 새기는 기간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주님의 고난을 깊이 묵상하며, 삶의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의 자리에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사순절에서...
곽재경 목사
2024년 2월 11일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산을 등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들은 눈과 바람과 싸우면서 많은 수고를 하여서 산 정상에 거의 다 올랐는데, 뜻하지 않은 눈 사태를 만날 수 있고, 갑작스러운 기후 변화를 만나게 되어 위험한 순간을 맞이할 때가...
곽재경 목사
2024년 2월 3일
리빙교회의 리더는 목자입니다
교회의 리더를 세우는 것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많은 수고와 훈련이라는 대가를 치러야 한 사람씩 만들어집니다. 특히 영적인 리더는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져야 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기초가 된 순종의 영성을 가져야 합니다....
곽재경 목사
2024년 1월 28일
영어권 예배 1주년을 감사합니다.
리빙교회 영어권 예배 1주년을 축하하며 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무엇보다 1년동안 영어권 예배를 섬겨준 Pastor Tina와 Pastor Angie와 유성재 목자와 모든 영어권 가족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리빙교회는 영혼구원하여 제자...
곽재경 목사
2024년 1월 20일
생명의 삶 공부가 시작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아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 배웠습니다. 마찬가지로 교회는 성도들로 하여금 체계적인 성경의 진리들을 배우고 목장을 통해 배운 것들을 삶으로 실천하여 예수님의 제자가 되게 만들어야 합니다....
곽재경 목사
2024년 1월 13일
2024년부터 달라지는 것들
2024년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첫번째, 매달마다 성찬식을 합니다. 성찬은 세례(침례)와 더불어 교회가 행하는 2대 성례 중 하나입니다. 우리 교회는 작년에는 2달에 한번 성찬식을 했었고, 올해부터는 매달마다 성찬식을 하려고...
곽재경 목사
2024년 1월 7일
후회 없는 삶을 살자
내 인생의 마지막 순간, 가쁜 숨을 내뱉으며 일생을 뒤돌아봤을 때 가장 후회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실제로 호주에서 수년간 말기 암 환자들을 돌보았던 호스피스 간호사 브로니 웨어가 자신이 돌보았던 말기 암환자들이 임종직전에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며...
곽재경 목사
2023년 12월 30일
진짜 교회가 되어가는 리빙교회
며칠 전 제가 존경하는 휴스턴 서울교회 원로 목사님이신 최영기 목사님으로부터 이메일이 왔습니다. “곽재경 목사님. 잘 지내요? 인터콥에 빠진 중직자로 인해 고민하던 한 목사가 문제를 잘 해결했습니다. 혹시 참조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나와 교환했던...
곽재경 목사
2023년 12월 24일
변화하는 그리스도인
우리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엄청난 변화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변화에 대해 두려움과 염려를 느낍니다. 그 주된 이유는 무엇보다 변화가 우리를 불편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불확실한 것은 자기가 통제(control)를 할 수...
곽재경 목사
2023년 12월 9일
이웃을 성공시키는 기쁨
2023년 한 해가 벌써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한 일이 없는 것 같고, 이룬 일도 없는 것 같은데, 세월은 화살처럼 빨리 지나가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미국 온지 어제 같은데, 벌써...
곽재경 목사
2023년 12월 3일
감사 Thanksgiving
감사를 나타내는 영어 ‘thank’는 ‘생각하다’의 ‘think’와 어원이 같습니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감사할 일이 많다는 것입니다. 감사는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나에게 영원하고 새로운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대한...
곽재경 목사
2023년 11월 18일
기도만이 살길입니다
개척교회를 하시며 Tent Maker로 일하시며 목회하시는 목사님 한 분이 저에게 “목사님, 어떻게 해야 교인들이 모입니까?”하고 질문하셨습니다. 제가 목회를 잘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계시기에 그런 질문을 하시는가 보다 하고 생각이 되어 어떻게...
곽재경 목사
2023년 10월 21일
가정 사역의 중요성
가정은 원래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이 친히 만든 공동체는 교회와 가정, 두 개 밖에 없습니다. 그런 가정이 오늘날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가족들이 모여서 같이 한 지붕 밑에서 살아가지만 그 마음은 한없이 외롭다는 것입니다. 왜 그런가...
곽재경 목사
2023년 10월 14일
한 영혼이 돌아오는 기쁨
누가복음 15장에는 잃어버린 양을 찾는 목자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백 마리의 양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 그 중 한 마리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그 목자는 99마리의 양을 들판에 두고 잃은 한 마리를 찾아 나섰고, 또 찾았을 때 크게 기뻐한다는...
곽재경 목사
2023년 10월 7일
예배시간 10분전에 기도로 준비하는 예배
예배와 관련해서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말이 있습니다. 예배 본다, 예배드린다는 말입니다. 다 비슷한 것 같지만 이 말들에는 우리가 구분해야 할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예배를 본다는 말은 말 그대로 직접 참여하지 않고 지켜보고 구경한다는...
곽재경 목사
2023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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